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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레밍턴

last modified: 2015-08-14 00:19:15 Contributors



" 그러지 말고 차라도 한 잔 하시겠어요? "

1. 프로필

  • 이름: 메이 레밍턴
  • 성별: 여자
  • 나이: 17세
  • 종족: 인간
  • 인증코드: ◆Dif7xRMaqY

2. 외모

결이 좋은 편인 짙은 자주빛 머리카락을 오른쪽으로 묶은 사이드 테일. 길이는 어깨선 너머까지 늘어뜨려지며, 때문에 거추장스러울 때는 그대로 당고머리처럼 휙휙 감아 정리하기도 한다. 당분간은 자를 생각은 없는 듯. 앞머리도 긴 편인데, 왼쪽으로 넘겨 핀으로 고정한다. 반곱슬머리. 하얀 꽃모양 장식이 달린 머리끈이 특징이다.
짙은 녹색 눈을 하고 있다. 눈이 큰 편이며 옅은 쌍커풀이 있고 눈매는 살짝 날카롭다. 동양적인 느낌이 섞여있는 고양이상으로, 첫인상은 도도하고 새침하게 느끼는 경우가 많은 듯하다. 피부는 흰 편이지만 적당히 생기있는 느낌.
주로 입는 옷은 짧게 개량된 보라색 계열의 치파오. 안에는 검은 속바지를 입고 있어 옆트임을 통한 노출을 막고 있다. 검은 오버니삭스와 짙은 남색 단화를 신고 있다. 키는 163cm에 약간 마른 편이지만, 상체에는 활쏘기에 필요한 잔근육이 붙어있어 마냥 연약해보이지는 않는다.

3. 성격

첫인상과는 달리 새침하다는 수식어와는 거리가 멀다. 알고보면 느긋하고 매사에 여유로운 분위기. 싸운다거나 이런저런 일에 휘말리기보다는 한가로이 지내는 쪽을 선호한다. 침착하고 조용한 성격이지만 때로는 시니컬한 모습도 볼 수 있다고.

4. 전투성향

  • 스타일: 물리-공격. 흔한 궁수 캐릭터. 유사시 근접전에서는 활을 타격용으로 사용할지도?
  • 속성: 射(쏠 사)
  • 고유 능력: 없음
  • 무기: 롱 보우

4.1. 스킬

(스킬명)

5. 기타

혼혈이다. 이름인 메이는 梅, 혹은 May 어느 쪽으로든 통한다고. 아버지는 서쪽의 귀족 출신, 어머니는 동쪽의 어느 상단 집안의 딸. 레밍턴 가문은 작지만 자긍심 높은 귀족가문으로, 혼인 당시 본가의 반발이 심했다고 한다. 그리고 아버지인 칼 레밍턴은 그대로 독립해 나와(...) 아내의 고향에서 일가족이 함께 살았다. 덕분에 메이는 날 때부터 10년 넘게 동쪽에서 자랐기 때문에 동양쪽에 좀 더 익숙하다. 치파오를 선호한다든가 하는 것도 이 때문. 가문의 내부 사정으로 이들이 레밍턴가로 돌아온 것이 약 3년 전의 일이다.
한가할 때는 차를 마시거나 활쏘는 연습을 하곤 한다. 아버지가 나름대로 이름있는 명궁이었기에 메이도 어릴 적부터 자연스레 활을 잡게 되었다고. 물론 아직은 활을 조금 잘 쏘는 아가씨 정도의 느낌.

6. 가문

(귀족 가문일 경우에만 추가해주십시오. 이외엔 문단을 지워도 됩니다)

7. 과거사

(만약 캐릭터의 과거사가 있다면 여기에 작성해주세요. 생각해 둔 과거사가 없다면 문단을 지워도 됩니다)

8. 테마곡

(캐릭터의 성격을 잘 드러낼 수 있는 곡으로, 필요하지 않다면 문단을 지워도 됩니다)